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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카콜라 체육대상] 11월 MVP 성시백
    4. 빙상뉴스/쇼트트랙 2007. 12. 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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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이 작다는 얘기가 나왔다. 결정적인 순간에 찾아온 것은 눈물 뿐이었다.

     올림픽 메달보다 더 힘든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은 동료들의 잔치였다. 2년여간 불운의 터널은 계속됐고, 몸과 마음은 지칠 대로 지쳤다

     그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다시 도전했다. 그리고....

     성시백(연세대)이 스포츠조선이 제정하고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코카콜라 체육대상 11월 MVP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시백은 지난달 네덜란드 헤렌펜에서 벌어진 2007~2008시즌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500m 1,2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성시백은 5000m 계주에서도 동료들과 짝을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

     이 뿐이 아니다. 10월 1, 2차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쓸어담은 성시백은 지난 3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월드컵 4차 대회에서도 2관왕에 올라 올시즌 벌써 8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지난 9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단 성시백은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하며 쇼트트랙의 간판 안현수와 함께 대표팀 에이스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쇼트트랙대표팀의 박세우 코치는 "한국 쇼트트랙의 취약 종목인 500m에서 발군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순발력이 뛰어나 단거리의 필수 조건인 스타트가 좋은 선수"라며 "나무랄 데 없지만 앞으로 체력과 소극적인 성격만 보완하면 올림픽에서의 금메달도 문제 없을 것으로 본다. 전망이 아주 밝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성시백은 현재 태릉선수촌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물론 목표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더 이상 불운은 없다며 마음을 다잡고 있다.

     성시백은 "큰 경기를 앞두고 너무 떨린다. 이것을 이겨 내야 2010년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2010년 동계올림픽과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조선
     < 김성원 기자 scblog.chosun.com/newsme10> 12월 6일 기사


    성시백 선수 '연세체육인상'도 수상했던데 축하드립니다.
    밴쿠버 올림픽에서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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