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동계스포츠 체험행사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소외계층 어린이 동계스포츠 체험 행사 실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월 28일 올림픽공원에서 동계스포츠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 행사는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아이스링크에서 스포츠 스타와 스케이팅 체험, 올림픽 기념관 및 소마 미술관 관람으로 구성되었다.

이 자리에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한국 쇼트트랙 영웅인 이정수, 곽윤기, 진선유 선수가 참석하여 공단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려운 형편으로 건강한 성장에 필수적인 스포츠 활동의 여력이 없는 6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스케이팅을 지도했다.

향후 공단은 수상스포츠 교실, 농구,축구,야구,배구 단체관람 등 계절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스포츠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외계층 유소년층의 스포츠 향유 기회를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보도자료


쇼트트랙 선수들, 어린이들에게 스케이팅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