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트트랙 리우치홍 부상.

쇼트트랙 절대적인 주력의 부상이라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왕멍, 주양과 함께 중국 여자 쇼트트랙을 이끌고 있던 리우치홍이 올림픽을 얼마 남겨놓지 않고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늘 오후에 캐나다로 떠났는데, 류우치홍은 베이징에서 재활 훈련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왕멍, 주양, 리우치홍, 장후이, 순린린이 올림픽 대표로 나서기로 했었는데, 리우치홍이 못 뛰게 된다면 아마 자오난난이 대신 출전할 것 같습니다.
리우치홍.. 4년을 기다렸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어제 대표팀 명부를 발표했는데요, 여자대표팀 명단 가로안에 자오난난 이름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