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새코치는 러시아의 타라소바

일본의 피겨 스케이트 선수 아사다 마오가 24일, 캐나다로부터 귀국해 공항에서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아사다 마오는 토리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아라카와 시즈카등을 기른 러시아의 여성 코치인 타티아나 타라소바에게 지도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까지 예정.

아사다마오는 프리 프로그램 작성을 위해 모스크바에 갔을 때에 의뢰해 승낙을 얻었다며 향후는, 아이치현 토요타시의 츄쿄대 실내스케이트장을 거점으로 해, 모스크바와 왕래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시즌의 쇼트 프로그램의 곡은 「달빛」, 프리는 「가면 무도회」로 결정했다고 한다. (시사통신사)

6월 24일 기자 회견

타티아나 타라소바는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알렉세이 야구딘을 키워냈고, 그후 샤샤 코헨도 가르쳤다고 하네요.